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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暮斷想 2018.01.04

時間이 속절없이 흘러 벌써 한 해가 終焉을 고한다.

하루가 번쩍이고 일 년이 잠깐이다.

나이가 들수록 時間의 흐름이 빨라지는 것은 어찌 된 일인가?

죽음이 가까워 질수록 人生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心理的인 理由가 조바심을 불러 일으킨 탓인가?

어린 시절 追憶을 共有했던 親舊들이 한 명씩 떠나간다.

殯所에 차려진 그들의 影幀을 보며 술 한 잔 따르노라면 人生의 덧없음에 가슴이 막막해진다.

電話機에서 番號를 찾다가 문득 이제는 죽고 없는 친한 이의 電話番號가 눈에 들어오면

왜 그리 가슴은 짠해오는지 모르겠다.


죽지 않는 生命이 어디 있으랴!

누구나 永生을 꿈꾸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바람이다.

世上에 태어난 이상 時間의 差異는 있지만 누구나 가는 것이 順理다.

만약에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간다면 世上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해 보면 끔찍하다.

生老病死는 自然의 攝理이니 그것을 넘어서는 것은 人間의 힘이 아니다.

昨今의 기술진보는 人間의 壽命을 持續的으로 늘려간다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죽는 것이 當然하다.


그렇다면 問題는 어떻게 살다가 죽느냐다.

人間은 흔히 살아가는 方法과 目標를 混同하고 顚倒된 價値觀으로 世上을 살아간다.

사람이 사는 方法은 各樣各色이고 差異는 天壤之差이다.

재벌과 보통 사람의 삶의 樣態가 같을 수 없고 職位의 高下에 따라 處遇와 사회적 대접이 같을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떻게 살아가든 삶의 目標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眞摯하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삶의 目標가 무엇이냐는 것은 다시 말하면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이냐는 意味이고,

죽고나서 어떤 사람으로 評價받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이 當然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달리 말하면

目標를 향하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달려간다는 意味이다.

그러기에 가끔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자기가 걸어가는 곳이 目標를 향하고 있는지를

똑바로 直視해야 한다.

그런 習慣을 통해 人間이 天賦的으로 附與받은 高貴한 本能대로 살아갈 수 있다.

世上의 어떤 이도 나쁜 사람으로 烙印찍혀 生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기에 이런 習慣은 아주 重要하다.


해가 바뀌는 只今이 바로 그런 時期이고 時間이다.

地球가 生成된 以來로 人間이 태어나고 智慧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時間이라는 單位는

年月日時로 구분되어 이제껏 사용되어 왔는데, 이 單位가 있음으로써 人間이 省察하고

새로운 計劃을 세우고 覺悟를 다질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해가 바뀌면 새로운 覺悟를 하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니겠는가.


近思錄에 이르기를

‘군자가 어려움에 당면하였을 때는 반드시 스스로를 반성하여 자신의 어떠한 잘못으로

어려움에 이르렀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좋지 않은 바가 있으면 그것을 고치고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 없으면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에 스스로 그 德을 닦게 된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가 가르침으로 삼을 만한 말씀이다.

일 년을 돌아보며 反省하고 覺悟를 다지면서 그릇을 키워나가는 努力을 게을리 하지않기를 바랄 뿐이다.


2017年 12月 31日 밤

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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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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