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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논어 강론 - 유순상(당진본부/본부장) 2017.07.17

나의 論語 講論

唐津本部 / 劉 淳 相


[顔淵篇 第4章]


司馬牛 問君子한대 子曰 君子 不憂不懼니라.

사 마 우 문 군 자    자 왈  군 자   불 우 불 구


曰 不憂不懼 斯謂之君子矣乎잇가?

왈  불 우 불 구  사 위 지 군 자 의 호


子曰 內省不疚어니 夫何憂何懼리오?

자 왈   내 성 불 구   부 하 우 하 구



註釋

사마우가 군자에 대하여 묻자 [司馬牛 問君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子曰]

"군자[君子]는 근심하지 않으며 [不憂], 두려워하지 않는다[不懼]."

사마우가 다시 묻기를[曰]

"근심하지 않으며 두려워하지 않으면[不憂不懼] 곧 군자라 이를 수 있습니까?[斯謂之君子矣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안으로 반성하여[內省] 허물이 없으니[不疚], 무엇을 근심하며[何憂] 무엇을 두려워 하겠는가[何懼]?"



註解

① 사마우(司馬牛) : 송나라 사람으로 공자의 제자, 이름은 耕, 자는 牛.

         다소 성격이 급하고 말이 많다고 알려져있다.

② 夫(부) : 문장의 첫머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청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작용을 하는

      어기조사. 보통 발어사(發語詞)라고 한다.

③ 矣乎(의호) : 의문형 감탄(感歎)으로 쓰임. ~~입니까?

④ 斯謂(사위): 이것을

⑤ 疚(구): 부끄러움, 허물의 의미로 쓰임



集註 - 「한권으로 읽는 인문학 산책 “논어”」(이우영 著. 아이템북스)

사마우가 공자에게 군자란 어떤 인물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걱정이 많은 사마우의 단점을 지적해 준 문장이다.

즉 사마우는 군자의 마음가짐이나 태도보다 군자라는 칭호를 듣기를 원했다.

그래서 공자가 사마우에게 군자의 마음가짐을 설명했지만, 사마우는 이를 신중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것 같다.

다시 말해 자신의 언행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변명할 수가 있지만, 자신의 양심은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군자의 길은 쉽지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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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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