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학습은 (주)아이케이의 임직원 및 기업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CEO 편지

아이케이의 다양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IK 소식 게시물 뷰페이지
CEO편지 - 수적천석(水滴穿石)을 바라보며 2016.08.03



수적천석(水滴穿石)을 바라보며



               



               





여름 休暇 中에 散策하다가 寫眞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가슴을

울리는 場面이 눈앞에 펼쳐져 한동안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지켜 보았습니다.

커다란 바위 위에 물이 떨어지는 곳이 세 군데가 있고

그곳에는 각각 15년ㆍ25년ㆍ50년 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그 時間과 歲月의 痕迹이 고스란히 남아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더군요.

각기 持續과 努力의 量만큼 바위에 새기며 우리 人間들에게커다란 울림을 주더이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우리네 俗談이 四字成語로는

水滴穿石입니다.

50年 歲月을 졸졸 쉼 없이 물 떨어진 곳에는 움푹 패인 痕迹이 보이고 바위 위에 깊은 물줄기를 내며 흐릅니다.

大抵 작고 힘없는 물방울도 저리도 주저앉지 않고 抛棄하지 않고 持續하면 저 강한 바위도 뚫고 마는데 그보다 千培 萬培 强한 人間들은 얼마나 懦弱하게 주저앉는지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끄러워지며 물방울이 저 스스로 주는 큰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가슴을 여미는 自省의 時間을 가졌습니다.


世上을 둘러봅니다.

사람을 바라봅니다.


世上에 태어난 사람치고 일찍이 目標가 없는 人生이 어디 있고 成功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만은, 그러함에도 그리되는 삶은 많지 않으니 그것은 모두 持續의 不在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우리네에게 방울방울 떨어지는 저 물방울은 천둥처럼 나에게 커다란 가르침을 주더이다.


아!

내가 抛棄하고 접어버린 目標와 計劃들을 돌아보니 너무나 많아 이루 말할 수가 없고 물방울보기에도 面目이 없구나.

안 해놓고 못한다는 理由를 대며 나 自身을 僞善의 包裝紙로 감싼 일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나이가 들수록 삶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제대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제야 切感하니 아직도 하나의 人格體로 바로 선다는 것이 이리도 힘들 줄이야.

밤새도록 달려가는 어두운 바다와 가끔 보여주는 밝은 달빛의 실루엣을 바라보며 남은 生을 제대로 살아야 한다는 覺悟를 다지곤 하던 休暇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3回次를 맞는 몽골 워크샵,

職員들과 함께 한 몽골의 게르에서 밤에도 찬바람이 불지 않는 異常氣溫을 體感하며 地球에 닥쳐오는 溫暖化의 不吉함을 느낍니다.

한국도 溫暖化를 넘어서 熱帶性 氣候가 머지않은 期間에 몰려온다고 豫測하는 이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너무 편하고 豊足한 것이 道를 넘어 지나친 탓으로 危機를 危機로 인식치 못하는 사람들이 따뜻한 물에 익숙해져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불을 때어 점점 뜨거워지는 물에 익어서 죽어가는 개구리를 聯想케하는것이 혼자만의 생각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休暇는 잘 보내고 있는지요.

付託합니다.

休暇를 마치고 돌아오는 마음에 책을 읽든, 自然과 접하든 그때그때마다 느낀 感動들로 가득 채워서 오기를 바랍니다.

느낌 없는 休暇는 時間浪費라는 것을 잘 아실 터이니 더 이상 무슨 말이 必要하리요.


더위가 심합니다.

그럴수록 가끔은 땀이 흠뻑 날 정도의 體力鍛鍊을 통하여 健康을 챙겨주기를 付託합니다.


지난 40일 동안 여러분이 精誠으로 筆寫한 中國 名詩名詞 잘 보았습니다.

宿題처럼 했든 아니면 梁某 課長처럼 修養錄 적어 내려가듯 했던 모두 여러분의 마음에 남아있을 겁니다.

그러다 어느 瞬間 여러분이 筆寫한 千古의 文章을 어느 곳 에서 접할 때면 스파크 터지듯 기쁨과 보람이 가득할 것이고 그때는 宿題를 내주던 會長의 意圖와 고마움 그리고 안다는 것의 즐거움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겠지요.


더 큰 사람이 되는 旅程을 물방울처럼 持續하기를 바랍니다.


2016年 8月 2日 밤.


會長이 보냅니다.


이전글 CEO편지 - 죽음이 주는 敎訓 2016.09.01
다음글 CEO편지 - 책 읽기의 으뜸 '筆寫' 2016.06.30
견학일정 확인
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