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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가족편지-배경선 2017.09.28

안녕하십니까? IK 가족여러분~

성공본부 배경선 대리입니다.


약 21km를 달려야 하는 하프마라톤에서 출발 뒤 겨우 2km 달린 지점에서 배에 신호가 왔다고 칩니다.

그냥 신호가 아니라 100% 화장실로 직결해야 한다는 신호가 온 것.

게다가 그게 시작은 미약한 신호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한 결과가 벌어질 게 뻔하다면

레이스를 멈추지 않고 결승전까지 달릴 수 있으신가요?


2008년 스웨덴 예테보리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19세 청년 미카엘 에크발은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4만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고 하프마라톤 대회의 수만 명 관중들 앞에서 그는 달렸습니다.

에크발의 괄약근은 2km지점에서 결국 대장의 압박에 굴복했고 이후 10km가 넘는 거리 동안 설사를 했습니다.

벌써 8년이 지났지만 당시 에크발의 사진은 여전히 인터넷을 떠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창피스러운 사진' 모음집의 단골손님이 되었고 세계적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당시 레이스를 마친 그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대체 왜 레이스를 관두고 씻으러 갈 생각을 안 했나요?"

"시간 낭비니까요. 한 번 멈추면 그 다음, 또 그 다음에도 멈추게 되기 쉽지요. 그러면 습관이 됩니다."

마라톤의 절반 이상을 복통과 설사에 괴로워하면서도 그는 완주해냈습니다.

기록은 1시간 9분 43초로 21위를 기록했습니다.

4만여 명의 참가자 중 21위면 썩 괜찮은 기록입니다.

에크발은 이듬해 같은 대회에 출전해 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멈추지 않는다는 그의 말대로 성적도 계속해서 전진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2014년 3월 덴마크 코펜하겐 하프마라톤 대회에선 1시간 2분 29초를 기록해

스웨덴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유럽육상선수권 대회에 스웨덴 국가대표로도 출전했습니다.

올해 28세인 그는 만 미터 달리기와 마라톤 선수로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신기록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겐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는 경험을 그는 보란 듯이 극복해냈습니다.

민망한 상황을 참고 달려서 그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랐다기보다는

극기의 정신 자세를 갖췄기에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달렸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정말로 잊고 싶은 일이 누군가에겐 충분히 극복 가능한 경험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정말로 열심히 하는 분들을 보면 매력이 있습니다.

우리 IK가족 여러분들도 열정을 가지고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긴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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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일정 확인
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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