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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가족편지-구본진 2017.12.11

이제 2017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 아쉬움도 남을 테고 보람이라는 성과도 있을 겁니다.

올해가 가기 전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지요.


달력을 뜻하는 영어단어 ‘calendar’의 어원은 라틴어 칼렌다리움(calendarium)이라고 하는데

‘회계장부’, ‘빚 독촉’의 의미를 가집니다.

고대 로마에선 채무자가 매월 초하루에 이자를 갚았다고 합니다.

갚아야 할 빚이 많은 사람은 회계장부를 한장 한장 넘기고

새로운 달을 맞이할 때마다 뭔가에 쫓기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방송국 아나운서는 “2017년이 저물어 갑니다. 이렇게 또 한 해가 간다고 생각하니 조금 허무하기도 하네요.”

라는 상투적인 멘트로 방송을 시작할 테고,

어느 라디오에선 “한 해가 저무는 끝자락에서 지난 일 년을 돌아보는 게 어떨까요?”라는 멘트로

끝을 맺을 게 분명합니다.


철저한 자기반성은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숙연한 자세로 과거를 되씹어 볼 만하죠.

그러나 지나친 자기 비하나 부정은 희망의 싹을 아예 잘라버리는 법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비관주의로 물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이 정도면 애썼다, 잘 버텼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아 다행이다.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칭찬할 것은 칭찬하면서 아쉬움을 훌훌 털어 버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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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일정 확인
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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